The 바디바디 Diaries

나와 남편 사이에 모르는 사람 한 분이 끼어서 마사지를 받고 있는 그림. 옆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more info 모르고.

바디프랜드 관계자는 "전국 호텔·리조트와 공항, 철도, 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을 활용해 대규모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"며 "본격적으로 공유 안마의자 서비스를 확장해 마사지 대중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고 전했다.

내가 너무 고심하면서 향을 맡았는지 옆에서 설명해주시길 마사지 시에 생각보다 향은 강하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셨다. 향을 너무 강하게 넣으면 피부엔 자극이 되어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.

이 곳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것 같았다. 일단 위에 적은 것처럼 단점이 너무 큰 단점이라.

하루에 한 번씩 마사지나 헤드 스파를 꼭 하겠다고 다짐하고 가서 해냄!!(다낭에서 한번밖에 못해서 넘 아쉬웠다)

'네가 그런 플레이를 하면 내가 불평을 할 수조차 없잖아' 라고 생각할 정도였다. 바디와 같이 뛸 때, 뒷공간을 무서운 스피드로 파고드는 걸 보면 '젠장, 저런 플레이는 대체 어떻게 하는 거야?' 라고 놀랄 때가 많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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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탈의실에 들어갈 때 아무런 설명 없이 키와 일회용 속옷만 띡 주는데 속옷만 입고 가운을 걸치고 나오면 된다는 간단한 설명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았을 걸 싶었다.

깊은 휴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긴 스트로크로 쓸어내리는 발리식 마사지를 제공합니다.

향기로운 태국 허브 스팀으로 시작하여 활력을 되찾아주는 꽃 목욕, 바디 스크럽, 마사지, 페이셜 및 클래식 태국 발 마사지로 이어집니다.

찜질 후에는 근육과 연조직의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부드러운 손동작을 사용합니다.

과일은 물론, 각종 고기, 치킨 등 먹음직 스러운 음식 가득했던 곳.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게 식욕 자극했는데 그중 맛있어 보이는 닭다리 하나 시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잇었다. 비주얼도 그렇고 주문하면 다시금 구워서 주가 때문에 더 맛있었음.

원장님의 차분한 목소리에 홀려 대화를 나누다보면 어느새 헤어와 메이크업이 완성되어있다. 바디프로필 목적이기에 사진에 더 잘 나오기위해 메이크업을 조금 더 진하게 해주셨고. 그럼에도 너무 은은하게 예뻤다.

많은 관광객과 외국인이 찾는 대도시인 호치민은 현지인은 물론 외국인을 위한 수많은 호치민 마사지 업소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. 이 때문에 일반적인 마사지가 아닌 저마다 독특한 마사지 스킬과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 굉장히 다양한 방식의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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